Sartoria Panico
나폴리의 살아있는 전설, Antonio Panico의 브랜드.
9살때부터 테일러링을 시작하여
20세기 현대 나폴리탄 테일러링의 역사에서 중요한 계보도였던
쥬세페 루오톨로, 로베르토 콤바텐테, 빈센쵸 아톨리니의 어시스턴트를 거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테일러링을 발전시킨 뒤,
빈센쵸 아톨리니의 다음으로 런던하우스(현 루비나찌) 의 마스터 테일러를 계승하였던 인물.
런던하우스의 마스터 테일러로 20년을 근무한 후, 나폴리와 로마에 자신만의 아틀리에를 열고 Sartoria Panico 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대 나폴리탄 테일러링의 모든 중요한 계보를 유일하게 거쳐온 단 한 명의 살아있는 백과사전 같은 인물이며,
단지 테일러링만으로써 이탈리아 국가 Cavaliere (기사) 작위를 받은 위대한 남자.
나폴리탄 테일러링의 핵심인 Endless Lightness & Comfortness 를 표방하며 최고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파니코의 옷에는 저희 라마르쉐가 추구하는 많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그 어떤 자켓과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한 착용감, 원단에 대한 Taste, 절묘한 비율을 보는 눈, 완벽한 디자인적 밸런스.
파니코의 옷들에 감명받고, 그의 옷들을 중심으로 라마르쉐의 여러가지 옷들이 탄생합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수많은 테일러들의 존경을 받으며, 많은 이들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나폴리에서 파니코 이전에도, 파니코 이후에도, 그와같은 위대한 테일러가 나올지 모르겠다.
“Comfort is the best important.
When you make any actions or gestures, my clothes keep the own position on the body and elegance.
You can’t feel any obstructions for moving.”
– Grande Maestro Antonio Panico –